'레드카펫' 황찬성 "내 첫 영화 개봉..떨리고 설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16 16: 30

배우 황찬성이 첫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황찬성은 1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레드카펫'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떨리고 설렌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대윤 역할을 맡게 된 황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내 첫 영화가 개봉하게 돼서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황찬성은 극 중 19금계의 엘리트 음란마귀 대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
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