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지상파 드라마 품질 평가 1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6 17: 00

인기리에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가 품질평가와 채널브랜드 자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6일 MBC에 따르면 '왔다 장보리'는 1차 MBC 프로그램 품질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영 내내 주인공 연민정(이유리 분)의 그칠 줄 모르는 악행으로 막장논란이 있었지만, 시청자들은 '왔다!장보리'의 프로그램 품질을 지상파 4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게 평가해 눈길을 끈다.
'왔다!장보리'는 전체 147개 뉴스,드라마,오락,생활교양,시사교양 프로그램 중 79.8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KBS 1TV의 '생로병사의 비밀'로 79.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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