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유니크, 신인 맞아? 능숙+감성적 무대 '눈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16 18: 07

신인그룹 유니크가 신예 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유니크는 16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유니크는 단정한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리고 빠르지 않은 템포의 노래에 맞춰 조화로운 퍼포먼스로 부드러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유니크는 신인 답지 않은 안무와 무대 매너,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니크(UNIQ)는 특별하고 개성 있다는 의미의 유니크(UNIQUE)와 신화와 전설 속의 동물로 신비함을 간직한 유니콘(UNICORN)을 합성한 의미로 국내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그룹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나윤권, 대국남아, 딸기우유, 레드벨벳, 로이킴, 밍스, 버나드 박, 보이프렌드, 비투비, 빅스, 송지은, 사이퍼, 에일리, 위너, 유니크, 윤하, 주니엘, 틴탑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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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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