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역대 64번째 1200경기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10.16 18: 21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대형(31)이 역대 64번째 개인 통산 12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대형은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며 역대 1200경기 출장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대형은 15일까지 타율 3할1푼4리(452타수 142안타) 1홈런 37타점 74득점 22도루를 기록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