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빅스, 이번엔 사이보그다..독특 콘셉트 '컴백'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16 19: 20

그룹 빅스가 사이보그로 돌아왔다
빅스는 16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에러(Error)', '청춘이 아파'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먼저 조용한 발라드인 '청춘이 아파'로 스타트를 끊었다. 멤버들은 별다른 안무 없이 가창력만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어 빅스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에러'를 선보였다. 특히 뱀파이어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 빅스는 이번에는 사이보그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맞춰 빅스는 스토리텔링이 담겨있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빅스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에러'는 사랑에 상처받은 사이보그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나윤권, 대국남아, 딸기우유, 레드벨벳, 로이킴, 밍스, 버나드 박, 보이프렌드, 비투비, 빅스, 송지은, 사이퍼, 에일리, 위너, 유니크, 윤하, 주니엘, 틴탑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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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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