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3회만에 1.5%…자체최고시청률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16 19: 49

tvN '더 지니어스3'가 방송 3회만에 큰 관심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세에 돌입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3'(연출 정종연)는 시청률 1.55%를 기록, 전회(1.09%)보다 0.46% 상승했다. 이는 지난 10월 1일 첫방송(1.27%) 이후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매치 '중간 달리기'를 통해 강용석과 최연승이 데스매치 진출자로 확정됐고, 이후 '흑과백'을 통해 강용석이 최종 탈락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 1인이 되기 위한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 1라운드에서는 권주리, 2라운드에서는 김경훈이 탈락, 3라운드에서는 강용석이 탈락해 현재 10명의 생존자가 남았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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