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김광규, 이방인 9인과 뭉쳤다…'북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16 23: 48

배우 김광규와 외국인 8명이 '헬로 이방인' 게스트 하우스에 한데 뭉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연출 유호철 강궁)에서는 추석 파일럿에 출연했던 기존 멤버 4인과 추가된 5명의 이방인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주인장 김광규와 모여 북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존 멤버들과 새롭게 추가된 멤버, 그리고 김광규까지 10인은 이곳에서 제작진이 건넨 미션인 '1박 2일동안 알아서 친해져라'에 충실, 자기소개로 친분 쌓기를 시작했다.

특히 이방인들은 자기소개 도중 모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해 보는 이를 놀래켰다. 강남은 아미라를 향해, 존은 후지이 미나를 향해 호감을 드러내 향후 러브라인을 예고케 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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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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