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조이-알리, 청양고추에 혀 마비…'충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17 00: 05

'헬로 이방인' 새 멤버 조이와 알리가 처음 맛보는 청양고추에 충격에 휩싸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연출 유호철 강궁)에서는 추석 파일럿에 출연했던 기존 멤버 4인과 추가된 5명의 이방인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주인장 김광규와 모여 북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위해 장보기에 나섰고, 이곳에서 여러 음식을 직접 맛보던 멤버들은 강남의 권유에 아무런 생각없이 매운 청양고추를 입에 물었다가 경악했다. 파키스탄에서 온 알리는 흡사 혀가 마비되는 고통을 호소했고, 캐나다에서 온 조이는 콜록거리며 통증(?)을 내비쳤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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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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