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비스트, 팬들의 캡처 위한 포즈 '웃음 연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17 00: 11

그룹 비스트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포즈 취하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비스트는 1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스타캐스트 온에어 '비스트 이제 곧 12:30'에서 팬들을 향해 "캡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면서 멤버 모두 포즈를 취해보였다.
시작은 장현승이었다. 장현승은 카메라 앞으로 다가왔고, 이에 카메라가 절로 뒤로 빠져 멤버들의 웃음을 샀다.  이어 윤두준은 "집중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라며 멋진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손동운은 "예능에서 리액션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겠다"면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기광은 "무대에서 춤 추고 있을 때 찍히는 사진"이라고 설명하며 역동적인 팝핀 포즈를 취해보였다.
양요섭은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멤버들로부터 "맨날 하던 것"이라는 비난을 샀다. 또한 양요섭은 "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렸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0일 짙은 가을 감성을 담은 발라드 타이틀곡 '12시 30분'과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의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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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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