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비스트는 1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스타캐스트 온에어 '비스트 이제 곧 12:30'에서 신곡 '12시 30분'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했다. 이어 이들은 신곡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용준형은 "신곡을 먼저 공개했지만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다. 저희 노래를 있는 그대로 들어주셨으면 그걸로 된 거 같다"면서 "새 앨범 나와서 새 줄발 하니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손동운은 "신곡이 공개됐지만, 아직 무대를 못 보셨다. 무대에서 반전 매력이 준비돼 있다"면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양요섭은 "올해 남은 2014년도 열심히 달리겠다. 저희를 많이 믿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장현승은 "5년이라는 시간동안 달려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0일 짙은 가을 감성을 담은 발라드 타이틀곡 '12시 30분'과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의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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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