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화장지웠어', 7개 음원차트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17 07: 30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첫 솔로앨범 '레딘그레이' 타이틀곡 '화장지웠어'가 7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 정오 공개된 이 곡은 17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곡은 오랜 '밀당' 끝에 열정이 시들해진 남녀 사이의 대화를 주제로 한 곡으로 자이언티와 원더걸스의 예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개코 특유의 찰진 랩과 자이언티, 예은의 보컬이 어우러져 상당한 음원파워를 예고하고 있다.
그외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 악동뮤지션의 '시간과 낙엽' 등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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