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윤두준, 카리스마 넘치는 가을남자 변신 ‘감성 눈빛’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7 08: 34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용준형과 윤두준이 카리스마 넘치는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용준형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후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 라인채팅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용준형과 윤두준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셔츠와 맨투맨, 비니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남친이 이렇게 입어줬으면 좋겠다”, “둘 다 얼굴이 홀쭉해졌네”, “비스트 컴백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0일 발라드 타이틀곡 ‘12시 30분’을 비롯한 스페셜 미니 7집 음반의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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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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