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신인그룹 유니크가 배우 안재현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니크는 17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저희의 첫 데뷔 무대 잘 보셨어요? ‘엠카운트다운’ MC 안재현님에게 저희 앨범 선물 드리고 인증샷 한 컷! 10월16일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니크는 안재현을 사이에 두고 카메라를 보고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여섯 사람의 훈훈한 외모로 유니크와 안재현은 조각 같은 외모와 훤칠한 키를 과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국인 멤버 성주, 승연과 중국인 멤버 문한, 조이쉔, 이보 총 5인조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유니크는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무대를 갖고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안무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데뷔 싱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덥스텝 팝 장르의 곡으로 Joombas Music Group 신혁 프로듀서의 작품으로 첫사랑의 설렘과 풋풋함을 유니크만의 표현으로 잘 담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니크, 안재현 남신들의 만남이다”,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눈이 즐겁다”, “정말 우월 비주얼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니크는 오는 20일 정식 데뷔 싱글 ‘폴링 인 러브’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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