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왕엄마 손호영, 김태우 딸 소율이 사랑 독차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17 09: 57

역시 '왕엄마'였다.
오는 1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그룹 god 멤버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손호영이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손호영은 2000년 MBC 'god의 육아일기' 통해 '왕엄마' 이미지로 재민이는 물론 온 국민의 사랑을 온몸에 받았다. 아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그의 모습은 이번 '오마베'에서 재현됐다.

앞서 SBS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손호영은 god 대전 콘서트 현장을 찾은 김태우의 첫째딸 소율이와 눈을 맞추며 환히 웃고 있다. '육아일기' 시절 재민이와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품에서 재민이를 내려놓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1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것.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jay@osen.co.kr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