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섹시한 금발 미녀의 화끈한 도발일까. 최근 중남미 콜롬비아의 메들린 올라야 에레라 공항에서 진행된 '세인트 이븐(St.Even)' 란제리 패션쇼 도중 한 수퍼 모델이 형형색색 풍선을 든 상태에서 자신의 미니 스커트를 살짝 들어오려 팬티를 노출하는 깜짝쇼를 연출,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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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금발 미녀, 치마 들추고 팬티 노출 '웁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10.17 11: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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