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11월 일본-중국 아시아 콘서트 투어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17 13: 28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 '투게더'를 나선다.
이준기는 오는 11월 29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중국 광저우, 우한, 베이징 등 아시아 지역의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이준기는 2000년 대 중반 일찍이 자리 잡은 한류 스타로 매 해 연말이 되면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국내 외 팬들과의 만남을 마련해왔다.

특히 올 해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호평 받았던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많은 아시아 팬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기가 올 해도 어김 없이 아시아에 있는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배우로서 좋은 평가도 받았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욱 기대가 많이 된다. 토크부터 춤, 노래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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