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한국 골프계의 간판스타이자 재단의 이사장인 최경주와 함께하는 '최경주의 행복한 하루 2014'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 C.C에서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경주재단의 KJ골프꿈나무 및 SKT-KJ 희망장학생 약 70명이 참석했다. 특히 KJ골프꿈나무이자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3위를 거둔 골프 괴물 이재경 선수를 비롯해 현재 맹활약 중인 KJ골프꿈나무 40여명을 대상으로 PGA투어 8승 현역 선수인 최경주 이사장의 원포인트 레슨과 골프클리닉 등 다양한 골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일반 대학생으로 구성된 SKT-KJ희망장학생에게 멘토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최경주 이사장은 "지금 여러분들에게 어둠과 같은 깜깜한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그 어둠은 동굴 속이 아닌 곧 밝은 빛이 비춰질 터널이라 믿는다"며 "여러분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최경주재단이 곁에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지산C.C의 공식후원을 비롯해 데니스코리아, 던롭, SK텔레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 했으며, 최경주재단은 2014-15 시즌 KJ골프꿈나무 동계훈련 참가자 선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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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