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라붐, 캄보디아 달궜다..2만명 환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17 13: 32

유키스와 라붐이 캄보디아에서 K-POP의 열기를 확인하고 돌아왔다.
유키스와 라붐은 16일 오후 7시(현지시간)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더북프로젝트’의 자선 공연인 'K_POP 콘서트 드림 2014’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가해 2만여명의 현지 팬들을 만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캄보디아 현지 최대 방송사 ‘Bayon TV’에서 실시간 생중계 됐으며 다양한 현지 언론매체들 또한 취재를 위해 북새통을 이뤘다.

라붐은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라붐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유키스는 글로벌 아이돌답게 수많은 팬들과 호흡하며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마지막 엔딩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유키스와 라붐은 모든 일정을 끝마치고 바쁜 일정으로 인해 바로 귀국길에 올라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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