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서울 패션 위크서 서양 모델 포스 ‘꽃을 든 남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7 16: 1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서울 패션 위크에 참석해 모델 포스를 풍겼다.
샘 오취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패션 위크 플라워! 가을남자 시리즈 입었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는 꽃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선글라스와 페도라, 패딩 자켓의 남다른 가을 패션으로 모델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샘 오취리 당장 런웨이 가도 될 듯”. “오철희씨 너무 멋지시네요”, “윌 스미스인 줄 알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오취리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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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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