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반려견에 무한 애정 퍼붓는 중 “네 볼에서 내 침냄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7 16: 53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반려견에 무한 애정을 퍼부었다.
백지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아퍼? 내 큰 딸 뽀야. 고통을 즐기는 개. 네 볼에서 내 침 냄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강아지의 볼을 문 채 카메라를 향해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볼을 물린 채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 “백지영 누님 장난기 많으시네”, “나도 내 강아지한테 이렇게 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달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2014 백지영 쇼 그 여자'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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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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