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딸기우유, 최강 비주얼 쌍둥이 컴백..'등에 빨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7 18: 41

그룹 크레용팝의 유닛 그룹인 딸기우유가 최강 비주얼을 뽐내며 데뷔했다.
딸기우유는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곡 'OK'로 독특하고 깜찍한 유닛 무대를 꾸몄다.
딸기우유는 이날 분홍 원피스를 입은 채 무대에 등장, 어깨를 들썩이며 귀여운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의상 뒤로 꼽힌 거대한 빨대가 이들의 독특한 매력을 대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딸기우유는 크레용팝의 쌍둥이 자매 초아와 웨이로 결성된 유닛 그룹. 데뷔 미니앨범 '더 퍼스트 미니 앨범(The 1st Mini Album)'에는 타이틀곡 'OK'와 웨이의 자작곡 '알려주세요'를 비롯해 '헬로우(Hello)', '필 소 굿(Feel So Good)' 등이 수록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일리, 송지은, 빅스, 레드벨벳, 틴탑, 비투비, 주니엘,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대국남아, 윤하, 딸기우유, 밍스, 로이킴, 정동하, TOXIC, 에이코어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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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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