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승리 이끈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10.17 20: 53

17일 오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창원 LG의 경기 4쿼터 이승현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트로이 길렌워터와 이승현이 오리온스의 창단 첫 개막 후 4연승을 이끌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고양 오리온스는 1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창원 LG와 경기서 트로이 길렌워터(18점, 5리바운드)와 이승현(1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93-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스는 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 후 4연승을 기록했다. 오리온스는 지난 2004-2005, 2008-2009 시즌 3연승은 2차례 기록한 바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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