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써니가 깜찍한 단짝 인증샷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로 출발. 오늘의 짝꿍도 여보자기”라는 글과 함께 써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 나란히 앉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티파니와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특히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윙크를 남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SHANGHAI' 콘서트 참석을 위해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