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노, 최종전서 대타 시즌 2호포로 피날레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10.17 21: 15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비니 로티노가 2호포로 시즌을 마쳤다.
로티노는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전에서 6-2로 앞선 8회 선두타자로 나서 진해수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앞선 78경기에서 홈런 1개밖에 없던 로티노는 이날 시즌 최종전에서 대타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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