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조카바보 변신..이렇게 자상할수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17 22: 04

배우 이서진이 조카바보로 변신했다.
이서진은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조카를 아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이서진에게 작은 씨앗을 건넸고 씨앗이 자라면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도 같이 했다.

이후 이서진의 어머니가 씨앗을 키웠고 이서진은 이를 구경, 마침 함께 있는 조카에게 씨앗을 보여주며 "엘리야. 너가 이제 키워야돼"보며 끌어안아 시선을 몽ㅆ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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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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