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타오 "실은 400년 산 흡혈귀, 초능력 있어" 엉뚱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17 22: 27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6회에서 병만족은 두번째 생존지인 솔로몬 제도 서쪽에 위치한 초록섬 콜롬방가라를 찾았다.
이날 타오는 마을 과일 탐사에 나서던 중 "사실은 400년 살았다. 원래 흡혈귀였다"며 "시간 조절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윤과 박정철, 류담은 웃으며 "이 아이에게 무엇이든 먹어야 겠다"고 반응했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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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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