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돌입' 김경문 감독 "선수들이 잘 싸웠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10.17 22: 33

3위 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NC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2회말 김진형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해 1-2로 역전패했다. 3위 NC는 70승 1무 57패로 정규시즌을 끝냈다.
NC의 김경문 감독은 경기 직후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고 짧게 말했다. NC는 오는 19일부터 마산구장에서 LG와의 준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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