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정준하 아내 니모, 입담도 수준급.."고생시켜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7 22: 40

정준하의 아내 니모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속 전화 통화를 통해 등장, 웃음을 안겼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지헤라가 갑작스럽게 정준하의 아내 니모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니모는 전화를 통해 "안녕하세요. 벌 서며 배우는 모습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보니까 살이 조금 빠진 것 같았습니다. 부드럽게 가르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정준하씨가 집에서 아이에게 중국어로 말을 거는 것을 봤다"고 말하는 등 묻는 말에 재치있는 답변을 해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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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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