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와의동침’ 김성주, 강레오·박선주 굿나잇 키스에 민망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17 22: 42

‘보스와의 동침’ 강레오 박선주 부부가 스스럼없는 굿나잇 키스로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에는 강레오 셰프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보스와의 동침’ MC들(김구라, 김성주, 데프콘)은 강레오 셰프의 주방에서 집으로 장소를 옮겨 동침을 준비했다.

강 셰프의 집을 둘러본 김구라는 박선주의 호칭을 갑자기 ‘여사님’으로 변경, “박선주 여사님이 뒤늦게 결혼해서 연하남과 사는데 하루라도 빼앗을 수 없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 셰프와 MC들은 프로그램의 규칙대로 한 곳에서 잠을 자게 됐다. 이에 박선주와 강 셰프는 스스럼없는 굿나잇 키스로 인사를 나눴다.
유부남 김구라와 김성주는 두 사람의 스킨십에 화들짝, “카메라가 있는데도 스스럼없다. 나는 요즘 뽀뽀를 잘 안 한다”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 쇼다.
‘보스와의동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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