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문채원, 여배우 중 최고 대식가..어마어마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17 23: 06

배우 이서진이 문채원이 어마어마한 양을 먹는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문채원은 어마어마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윤여정, 최화정과 대화를 하던 중 최화정에게 "문채원하고 한번 작업을 해보는거 어떻겠냐. 여배우 중에 가장 잘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나는 대식가가 아니고 미식가다"라고 반박했고, 이서진은 "그건 그렇다. 문채원은 대식가다. 양이 어마어마하다"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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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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