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노홍철 "이태곤, 먼저 정회원되고 싶다고 연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7 23: 34

노홍철이 "이태곤이 먼저 정회원이 되고 싶다고 연락을 줘 고마웠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모든 회원들이 야유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야유회에 앞서 "이태곤 회원의 환영식을 겸한 행사다"라고 소개했다.
노홍철은 "이태곤 회원님이 게스트로 출연한 후, 나와는 낚시 여행도 떠났었다"며 "이후 멤버들의 안부도 물으며 살갑게 소통했고, 이후 먼저 정회원이 되고 싶다고 연락이 와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정모의 모습이 담겼으며, 고정 멤버로 합류한 이태곤과 특별출연한 강남이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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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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