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탈락 이해나, 결국 눈물 “아침에 일어나면 꿈일 듯”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17 23: 37

‘슈퍼스타K6’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해나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생방송 경연에서 탈락한 이해나는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를 통해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해나는 “안 가고 싶다.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다. 아침에 일어나면...”이라고 운을 뗀 후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면 꿈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안 울려고 참았는데 눈물이 난다”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동료들 역시 “많이 보고 싶을 거다”, “나중에도 같이 음악하는 동료가 되면 좋겠다” 등의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TOP9(김필, 곽진언,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 브라이언 박, 버스터리드, 이준희, 미카)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슈퍼스타K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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