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오창석 "주변서 호구라 하지만 이젠 갑의 연애 안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17 23: 44

배우 오창석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오창석은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어렸을 때는 연애할 때 갑이 되려고 했다"며 "나이가 들면서 져주는 스타일로 변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들이 호구라고 보지만 나는 진짜 사랑했기 때문에 괜찮다"며 "나쁜 남자 쪽은 아니었다. 어렸을 때는 그랬는데 착한 남자로 변했다"고 전했다.

또한 "나는 오래 만나는편이다. 썸 타거나 어장 관리 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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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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