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육중완, 누웠을 뿐인데..줄다리기서 '괴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7 23: 47

그룹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이 100kg의 위엄을 보였다.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모든 회원들이 야유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육중완은 줄다리기를 통해 괴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이태곤, 전현무와 함께 한 팀을 이뤘다. 이태곤은 육중완에게 "맨 뒤에서 눕기만 하면 우리가 이긴다"고 조언했고, 육중완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뒤로 누웠다.

육중완이 힘을 쓰자, 파비앙, 노홍철 등이 속한 팀은 힘도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끌려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정모의 모습이 담겼으며, 고정 멤버로 합류한 이태곤과 특별출연한 강남이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goodhmh@osen.co.kr
나 혼자 산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