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강남, 말 한 마디에 바로 달려와..'먹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8 00: 06

그룹 M.I.B의 강남이 회원들의 말 한 마디에 바로 달려와 '먹방'을 펼쳤다.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모든 회원들이 야유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노홍철은 '배고프다'던 강남에게 전화를 걸어 불렀고, 강남은 바로 "가겠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강남은 바로 회원들의 야유회 현장에 왔고, 오자마자 백숙 먹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또 강남은 닭다리를 뜯으면서도 시선을 계속 백숙을 향해 있어 노홍철의 살뜰한 관심을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정모의 모습이 담겼으며, 고정 멤버로 합류한 이태곤과 특별출연한 강남이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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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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