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총사’가 19일 밤 9시 20분 10회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편을 방송, 박달화(정용화 분)의 활약이 최고조에 달하는 내용을 보여줄 예정이다.
CJ E&M 이영옥 PD는 “이번 10회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인데다가, 주연배우들의 집중력과 몰입이 최고조에 달하며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인 화수다”라며 “인물관계, 전개, 드라마가 절정에 달하는 에피소드인 만큼,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죽은 줄 알았던 박달향이 살아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끝이 나고, 10회 예고에서 자신이 새로운 세자빈이 될 것이라며 강빈에게 자결을 유도하는 미령을 향해 분노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강빈의 모습이 그려져 10회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에 올린 데 이어, 제작진의 전언이 더해져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는 것.

10화에서는 즉결처형을 당하게 된 용골대가 어떻게 될지, 옥잠이 없으면 폐위에 처하게 되는 강빈 손에 옥잠이 돌아오게 될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숨가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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