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산 사랑 신천 계기 의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0.18 12: 57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오는 18일 '제13회 산의 날'을 맞아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 사랑을 실천하고 산림문화와 휴양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훈장과 포장 등이 수여된다. 산림문화작품과 무궁화문학상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산의 날은 2002년 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맞아 산림청이 정한 기념일"이라며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생각하고 산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이날 국립자연휴양림(숙박은 별도)과 국립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가봐야겠다"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기대된다"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다음주에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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