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문채원 대식가 폭로에 윤여정 “MRI를 찍는구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18 14: 55

‘삼시세끼’의 이서진이 문채원이 대식가라고 폭로, 윤여정이 한 마디했다.
문채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문채원이 양이 어마어마하다. 여배우 중에 가장 잘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나는 대식가가 아니고 미식가다”라고 반박했고, 이서진은 “선배님은 좋은 것만 드시지 않느냐. 걔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그렇다고 살이 안찌는 애도 아니다”고 전했다.

윤여정은 “쟤는 무슨 여자만 보면 MRI를 찍는 것 같다”며 “지난 번엔 내가 다리가 부어서 고민하고 있었더니 ‘선생님은 다리가 튼실하시잖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문채원 정말 대식가인가”, “삼시세끼 문채원, 얼마나 잘 먹는지 궁금하다”, “삼시세끼 문채원,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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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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