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황광희 "아기 좋아해…베컴 같은 아빠 꿈꿔"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18 17: 05

가수 황광희가 '오마베'에 출연했다.
황광희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삼촌 특집'에서 김정민-루미코 가족의 집을 찾았다.
이날 황광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귀여운 아기를 보는 눈이 있다. '스타킹'에 담율이가 나왔을 때 매우 귀여웠다"며 "워낙 아기를 좋아한다. 베컴뿐만 아니라 안젤리나 졸리처럼 되고 싶다"며 차세대 할리우드 파파를 꿈꾼다고 밝혔다. 이어 "SNS에 아기와 사진 찍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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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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