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억새 명소 중 하나… ‘26일까지 억세 축제’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10.18 17: 23

억새 명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의 지자체가 억새 명소를 소개하는 가운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하늘공원에서도 억새축제가 열린다.
하늘공원 억새 축제는 지난 17일 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아울러 사진에 담기 좋은 운치 있는 억새와 갈대 군락지는 포천 산정호수와 인근의 명성산, 강원도 정선 민둥산, 순천만 등이 있다.
명성산과 강원도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축제는 민둥산에서 10월26일까지, 명성산에서는 10월11∼12일까지 열린다.
한편 억새 명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억새 명소, 하늘 공원 꼭 가봐야지”, “억새 명소, 서울에서도 열리네”, “억새 명소, 이번엔 꼭 가보고 싶다”, “억새 명소, 날씨 좋을 때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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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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