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은 "송재림 스킨십 빠르지만 기대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18 17: 33

'우리 결혼했어요4'의 김소은이 송재림의 스킨십에 대해 "기대된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첫 만남부터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벌여왔던 송재림, 김소은이 생필품 쇼핑 도중 의견 차이를 보이며 치고 받고 기 싸움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쇼핑을 하던 중 장난감을 발견했고 김소은은 작은 키로 어린이용 골프채 장난감을 들었다.

이에 송재림은 "네 키에 맞춘 거냐"고 하면서 갑자기 김소은을 포옹했다. 이어 또 장난을 치면서 백허그까지 하더니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껴안아보냐"고 말했다.
김소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번 훅 들어온다. 진도가 빠른 것 같다. 기대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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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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