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오, 양손으로 순대 먹방 '폭풍흡입'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18 17: 49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순대 먹방'을 선보였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삼촌 특집'에서 리키김 가족의 집을 찾았다.
샘 해밍턴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순대를 준비했다. 샘 해밍턴을 경계하던 태오는 순대의 등장에 경계심을 풀고 호기심을 보였다. 맨 처음 간을 집어든 태오는 자신의 입맛이 아닌 듯 금새 내려놓더니, 순대는 순식간에 양손으로 번갈아 집어 먹어 샘 해밍턴을 놀라게 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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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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