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류승주가 셋째 계획을 밝혔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삼촌 특집'에서 리키김 가족의 집을 찾았다.
이날 샘 해밍턴은 리키김에서 "셋째를 낳을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고, 리키김은 검지 손가락을 입술로 가져갔다. 자신은 원하지만 아내 류승주가 원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류승주는 "샘 해밍턴이 아이를 낳을 때 같이 낳겠다"고 말해 리키김을 놀라게 했다. 리키김은 이를 기록해야 한다며 매우 기뻐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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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