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볼튼 "'불후', 한국오면 꼭 봐야하는 프로라고 들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18 18: 11

팝가수 마이클 볼튼이 '불후'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마이클 볼튼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마이클 볼튼 특집에서 "한국에 오면 꼭 봐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불후' 출연에 대해 "나를 초대해 주셔서 무척 행복하고 영광이다. 한국에 훌륭한 팬이 많아서 한국에 다시 오고 싶었고 오는 11월 투어 때문에 다시 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후'는 반드시 봐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정현, 효린, 에일리, 소향, 문명진, 박재범, 서지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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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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