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400회 맞아 훈훈 포옹.."질책있었기에 가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8 18: 28

400회를 맞이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포옹으로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1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이 400회를 자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때로는 따끔한 질책이 있었기에 이런 자리까지 있게 됐다.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박명수는 정준하를 안아주며 "준하야 고맙다. 말썽도 안 일으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400회를 맞아 서로를 알아보는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과 둘씩 짝을 지어 24시간 동안 함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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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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