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예매, 서버 마비에 야구팬 ‘발 동동'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10.18 18: 47

준플레이오프 예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서버 마비로 야구팬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NC와 페넌트레이스 4위팀이 승부를 겨루는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오후 2시 1차전 예매를 시작으로 5차전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오픈했다. (2차전 3시-3차전 4시-4차전 5시-5차전 6시)

하지만 G마켓 서버가 마비되면서 접속 자체가 되지 않아 야구팬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G마켓티켓(http://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하며, 예매 표 중 취소 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준플레이오프 예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플레이오프 예매, 접속이 안 되네”, 준플레이오프 예매, 접속 성공한 살마이 있을까“, ”준플레이오프 예매, 성공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창원=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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