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안, ‘불후’ 감격소감 “더 좋은 노래로 보답할게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18 22: 06

지난 2011년 데뷔한 가수 서지안이 ‘불후의 명곡’ 출연 후 쏟아진 대중의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지안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마이클 볼튼 특집에서 '어 러브 쏘 뷰티풀(A Love So Beautiful)'를 선곡, 문명진의 2연승을 저지했다.
서지안은 '어 러브 쏘 뷰티풀'을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열창, 관객들뿐만 아니라 마이클 볼튼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에 첫 출연에서 문명진을 꺾고 1승을 차지한 서지안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계속 흘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서지안은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드디어 세상에 알려진 만큼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감격 소감을 게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지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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