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윤종신, 2라운드 역시 최저득표..우승 보인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19 00: 00

가수 윤종신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최저 득표를 기록했다.
윤종신은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3(이하 '히든싱어3')' 2라운드에서 2표를 획득하며 최저 득표를 기록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는 윤종신의 '환생'으로 꾸며졌다. 창법이 달라졌다고 밝힌 것처럼 모두를 혼란케 만든 2라운드는 윤종신 같지 않은 1번 참가자의 탈락으로 결정됐다.

2번에 있던 진짜 윤종신은 1라운드 1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단 2표를 받는데에 그치며 최저 득표를 기록해 우승에 한발짝 다가갔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3'는 윤종신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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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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