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6인6색 '에러' 인증샷..'심쿵 주의보'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0.19 09: 21

보이그룹 빅스의 ‘에러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는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롭게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 CD를 직접 든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블랙-화이트 의상을 입고 CD를 든 채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사이보그 콘셉트와 어울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부터 귀엽고 애교 넘치는 표정까지 각 멤버들의 개성이 느껴지는 6인 6색 '에러 포즈'가 눈길을 끈다.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에러’는 반복되는 피아노 패턴 위에 고조되는 비트와 슬픈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묘한 애절함을 전달하는 곡이다.
빅스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CD만 들고 찍었을 뿐인데 화보다”, “멤버 6명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네요”, “윙크 보는 순간 심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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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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