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1] 14년만에 마산 가을잔치 PS 13G 연속 매진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10.19 13: 5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1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13,000장의 표가 매진되며 13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10월 14일 목동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이어온 기록이다.
종전 마산구장에서는 2000년 포스트시즌에서 삼성과 롯데가 맞붙은 사례가 있다. 14년 만에 가을잔치가 마산에서 다시 열리는 것.

한편 이날 경기에선 류제국(LG)과 이재학(NC)이 선발로 등판해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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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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